인구절벽 시대의 병력 운용 최윤희 전 합참의장.
예비 전력 정예화는 부족한 병력 자원 문제 해결과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세계적인 추세다.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BTS의 병역 의무 이행 사례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공장 문을.핵 공격 대비 잠수함 전력 강화해야 마지막으로 안보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합동성 강화이다.군의 전략과 전술 개발도 간부의 몫이나 전문가 양성이 어렵다.
북한이 핵무기와 극초음속 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며 기존 작전계획의 한계가 드러났다.예비 전력의 근간인 예비군의 정신 무장과 전투 기술 숙달을 위한 현대화된 교육훈련이 필요하다.
우수 자원 확보는커녕 정원 채우기에 급급하다.
부족한 병력 자원을 해결하려면 간부 중심의 첨단 과학기술 집약형 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공장 문을.
그들의 명예와 사기를 올려주는 파격적인 급여 인상과 복지 개선 대책을 세워야 한다.상비 병력 50만을 유지하려면 매년 22만명의 병력 자원이 필요하니 심각한 문제다.
특히 병력 자원은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 국가 방위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4차 산업혁명 기반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로봇 기술 발달로 모든 영역에서 자율무인화가 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