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뀌면 육사 교과목까지 바꾸나.
이영준 부장은 핵연료가 액체 상태라는 점과 용융염이 우수한 열-물리학적 특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MSR은 안전성은 물론 경제성과 소형화 가능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원자력발전 등 무탄소 에너지원을 늘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당시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했다.기존 대형 원전은 발전용량이 1GW 안팎이다.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완공되면 향후 60년간 성장동력이 될 미래 원자력의 핵심인 소형원자로.
전 세계가 뒤늦게 ‘2050 탄소중립을 내걸고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문무대왕과학연구소의 주력 연구가 될 SMR(Small Modular Reactor)은 전기출력 300MW 이하의 전력을 생산하는 소형 원자로를 말한다.
현대건설·삼성중공업·HD한국조선해양·센추리 등이 2000억원 넘게 투자하고 공동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MSR은 고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용융 상태의 ‘소금을 원자로 핵연료와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안 나설 사람은 나서지 말자.
그러니 품위 있는 장소로 이전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여기에서 덮자.본관을 가로막고 줄지어 서 있는 동상은 세계 어디에도 보기 어렵다.
지난 정권 동안에 한국 육사가 한국전쟁사를 필수과목에서 제외했을 때 창학 정신은 무너졌다.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